2022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경쟁률 7.01대 1…15,413명 접수

에듀필통입니다.

2022년도 제57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원서접수가 18일 마무리됐습니다.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는 총 15,413명이 지원하여 지난해 13,458명보다 1,955명(14.5%)이 증가했습니다.

경쟁률은 7.01대 1을 기록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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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는 지원자 수/예상합격인원의 2배수입니다. 따라서 올해 최소선발예정인원 1,100명의 2배수인 2,200명이 1차 시험 합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즉, 올해 1차 시험 지원자 15,413명에 대비시키면 7.01대 1이 나옵니다.

2022년도 제57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지원자의 성별 분포는 남성이 55.4%를 기록했고, 여성은 44.6%로 확인됐습니다.

여성 지원자 비중의 비중은 2018년 32.6%, 2019년 34.3%, 2020년 37.4%, 2021년 41.2%, 2022년 44.6% 등을 기록하고 있네요.

또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만 26.3세로 조사됐으며, 20대 전반이 44.3%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20대 후반 43..6%, 30대 전반 8.5% 등의 순입니다.

학력별 분포는 대학교 재학 중인 지원자가 60.1%였고, 상경계열 전공자가 72.2%를 기록했습니다.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은 과락 없이 평균 6할(330점/55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순으로 2022년도 제2차시험 최소선발예정인원(1,100명)의 2배수를 선발합니다.

1차 시험 과목별 배점은 경영학‧경제원론‧상법‧세법개론은 각 100점이며, 회계학은 150점입니다.

앞으로의 시험일정은 1차 시험을 2월 27일 일요일에 시행하여 합격자를 4월 8일에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