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필통입니다.
2022년 제57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장소가 지난 9일 공개됐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요.
오는 2월 27일 치러지는 올해 2022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경기고등학교 등 29개 시험장입니다.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 29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코로나19 방역 차원에 따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험장소 확대를 유지됐습니다.
시험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 경기고등학교, 강일중학교, 둔촌고등학교, 신림고등학교, 경인중학교, 한천중학교, 상원중학교, 성남중학교, 성산중학교, 서울전자고등학교, 양재고등학교, 성수중학교, 성수고등학교, 숭곡중학교, 오금중학교, 송례중학교, 목운중학교, 용산철도고등학교, 선린중학교,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신도중학교, 용마중학교입니다.
▶부산 : 동아고등학교, 동아중학교, 다선중학교
▶대구 : 대구교육대학교 인문관·상록관, 대구공대학교 2호관·3호관·6호관
▶광주 : 광주대학교 호심관
▶대전 : 충남대학교 W10·백마교양교육관
다음은 시험시간입니다.
2022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진행되며, 1교시 경영학과 경제원론을 시작으로 2교시 상법·세법개론, 3교시 회계학 순으로 치러립니다.
응시자는 응시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 단순 계산기능 소형전자계산기를 지참해야 합니다. 아울러 매교시 시작 30분 전까지 입실해야 하며, 1교시의 경우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합니다.
특히 자가격리자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응시자는 2월 17~25일 기간에 사전 신청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최종 1,100명을 선발할 예정인 올해 시험에는 15,413명이 지원하여 1차 예상합격인원(선발예정인원의 2배수) 대비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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