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울시 지방직 7~9급 공무원 3천255명 선발

에듀필통입니다.

2022년도 서울시 지방직 7~9급 채용 규모가 금일(2월 16일) 발표됐습니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요.

2022년도 서울시 지방직 7~9급 지방공무원 채용 선발인원은 3,255명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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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신규채용은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3천039명을, 경력경쟁시험을 통해 216명을 모집합니다.

또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천537명, 기술직군 705명, 연구직군 13명입니다.

직급별로는 7급 303명, 8급 19명, 9급 2천920명, 연구사 13명입니다. 

특히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일반행정직 9급은 1천680명(일반 1천381명, 지방의회 46명, 장애인 85명, 저소득층 168명)을 선발합니다.

또한, 서울시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72명(전체 5%), 저소득층 279명(9급 공채 10%), 고졸자 44명 등 (기술직군 9급 경채 30%) 법정 의무채용 비율 이상으로 채용합니다.

아울러 제2회 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2,895명)의 응시원서 접수는 3월 22일 화요일부터 25일 금요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은 6월 18일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0일 발표됩니다. 

기타 직렬별 선발인원 및 시험일정 등은 아래 <표>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제3회 7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360명)의 경우 6월 중 공고 예정이며, 7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0월 29일에 필기시험을 실시합니다.

이 외 기타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서울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감염병대응인력(간호·보건·의료기술) 등 총 418명을 선발하는 2022년 제1회 채용시험을 2021년 10월에 공고하였으며 현재 채용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제1회 시험은 2021년 12월 응시원서 접수가 완료되었고, 2022년 2월 26일에 필기시험을 시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