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급 공채(舊 행정고시) 1차 PSAT 전국 42개 시험장서 진행

에듀필통입니다.

2022년 5급 공채 1차 시험장소가 지난 18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됐습니다.

인사혁신처 발표에 따르면요.

올해 5급 행정고시 1차 시험장소는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 42개 시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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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5급 공채 1차 시험장소는 지난해 41개 곳보다 1곳 더 늘었는데요. 출원 인원이 감소했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어 시험장소를 충분히 확보한 것입니다.

지역별 시험장소는 서울의 경우 개원중, 역삼중 등 32곳에서 시행됩니다.

또 부산은 동래원예고 등 3곳, 대구는 대구보건고 등 2곳, 광주는 성덕중 등 2곳, 대전은 대전삼천중 등 3곳에서 결전을 벌이게 됩니다.

이번 5급 공채 1차 PSAT와 관련하여 인사혁신처는 “시험장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할 뿐 아니라 모든 출입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바른 후 발열 검사(비접촉식 체온계)를 거쳐 입장하도록 할 방침”이라며 “감염증상자는 아니지만 발열검사 결과 체온이 37.5도 이상인 경우 문진표에 따라 재검사해 발열이나 기침이 심한 수험생은 시험장별 예비시험실에서 따로 응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5급 행정고시 1차 시험시간입니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헌법과 언어논리가 시행되며, 중식 시간이 끝나면 자료해석을 오후 1시 35분부터 90분간 치르게 됩니다. 이후 상황판단 영역은 오후 3시 40분부터 5시 10분까지 진행됩니다.

시험 당일 응시생들은 오전 9시 3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시험마다 입실 완료 시간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 5급 공채 1차 PSAT 시험이 끝난 후에는 정답가안이 19시 45분에 에 공개됩니다. 또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는 2월 26일 19시 45분부터 3월 1일 18시까지이며, 최종정답은 3월 7일에 18에 확정됩니다.

최종정답이 확정된 후에는 본격적인 채점작업을 진행한 후 1차 합격자를 4월 6일에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