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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도서관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은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안양지역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교육 문화 프로그램 ‘꾸러기 친구들과 함께하는 환경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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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는 우일어린이집과 관양어린이집 등 두 곳 어린이집 만 4살부터 5살 유아 30여 명이 참여해 일우중앙도서관 투어와 영상 시청, 동화책 읽기 활동을 진행했다.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은 지역사회의 구성 기관으로서 대학의 사회적 역할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 같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대학도서관의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 이태섭 관장은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연계성 제고 등 대학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사회봉사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는 내년 1월과 2월 사이 겨울방학에도 지역사회 연계 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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