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지정 10개대학 중 8개 대학이 경쟁률 6대 1 이하
- 경북대는 경쟁률 12.39대 1에서 11.78대 1로 하락, 동서대도 4.29대1에서 4.27대 1로 하락
- 경쟁률 최고대학 경북대가 11.78대 1로, 경쟁률 하락, 지원자수도 1,227명 감소
- 수험생 입장에서 글로컬 지정대학의 현재상태는 의미있는 선호도 변화로 볼 수 없음
- 현재 경쟁률 상황으로 볼 때, 수시, 정시 미충원 상당수 발생 불가피
- 지역대학간 양극화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
- 글로컬 미지정대학 모집에 어려움 예상, 글로컬 지정대학내에서도 양극화 가능
1. 2024년 글로컬 지정대학 수시 지원 결과 지난해 6.47대 1에서 6.56대 1로 평균 경쟁률 상승
- 지원자수도 지난해 10개대학 138,156명에서 142,136명으로 3,980명 2.9% 증가
2. 10개 대학 중 경북대, 동서대는 지난해보다 경쟁률 하락, 지원자수도 감소
- 경북대 지원자수 1,227명, 2.2%감소, 경쟁률도 12.39대1에서 11.78대 1 하락
- 동서대 지원자수 4.29대 1에서 4.27대 1 하락, 지원자수 277명, 2.8% 감소
3. 인제대학교(경남) 3.81대 1에서 4.84대 1, 원광대학교(전북) 4.61대 1에서 4.79대 1, 국립목포대학교(전남) 3.90대 1에서 4.55대 1, 국립창원대학교(경남) 5.16대 1에서 5.59대 1, 동아대학교(부산) 5.76대 1에서 5.79대 1, 한동대학교(경북) 3.76대 1에서 4.08대 1, 대구한의대(경북) 7.55대 1에서 7.68대 1로 상승, 건양대학교(충남) 5.17대 1에서 5.17대 1로 유지
4. 글로컬 지정 10개 대학 중 수시 경쟁률 6대1 이하 8개대, 지난해도 동일하게 8개 대학
- 수시 6회 지원 감안시 사실상 6대 1 이하는 미달로 평가
- 수시 경쟁률 6대 1 이상은 경북대 11.78대 1, 대구한의대 7.68대 1
- 경쟁률 6대1 이상이었지만 경북대는 경쟁률이 12.39대 1에서 11.78대 1로 오히려 하락
5. 10개 대학 중 평균 경쟁률 5대1 미만 대학이 5개 대학
6. 평균 경쟁률이 6.47대 1에서 6.56대 1로 0.9대 1 상승은 수험생 입장에서 글로컬 대학 지정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라고 현재로서는 해석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짐
7. 현재 수시 지원 상황으로 볼 때는 경쟁률이 미미하게 올라간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선호도 상승으로 급반전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있을 것으로 보여짐
- 금년도 수시에서도 현재 경쟁률 구도로 볼 때 중복합격으로 인한 이탈로 상당한 수시 미충원도 발생할 수 있음
자료 : 종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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