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모 교육/취업

취업준비생이 만나고 싶은 인생 첫 사수 1위 최우식, 2위 김다미

by 네모아재 2022. 3. 25.
728x90
반응형

에듀필통입니다.

직장인들이라면 처음 직장에 들어갔을 때 기억이 있으실 텐데요. 어느 하나 쉽지 않은 신입 시절 사수의 도움이 절실하죠?

최근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도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사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1,522명을 대상으로 ‘만나고 싶은 인생 첫 사수 유형’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만나고 싶은 인생 첫 사수 유형을 연예인 중에 골라 보게 했는데요.

반응형

그 결과, 배우 최우식(60.7%)과 김다미(47.8%)가 1위와 2위에 올랐습니다.

취업준비생들은 최우식의 경우 신입사원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공감해 줄 것 같아서, 김다미는 스마트하고 똑 부러져 배울 것이 많을 것 같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3위는 가수 유희열로 실수해도 참아주고 기다려 줄 것 같아서(30.9%) ▲4위는 배우 박진주로 거짓 없고 바른말 잘해 시원시원할 것 같아서(26.9%) ▲5위는 개그맨 조세호로 밥과 커피 잘 사줄 것 같아서(11.0%) 등이었습니다.

또 취업준비생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수 유형(복수응답)으로는 △업무에 필요한 엑셀, PPT 등 문서 활용법 잘 알려주는 선배(70.4%)가 가장 높게 선택됐습니다.

다음으로는 △메일 작성법, 전화 당겨 받는 법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알려주는 선배(58.7%) △공감대 형성이 잘되는 친구같은 선배(52.0%) △호탕하고 유머센스가 있는 분위기 메이커 선배(35.0%) △회사 내 능력을 인정 받는 소위 잘 나가는 선배(23.4%) △밥, 커피 잘 사줘서 쥐꼬리만한 월급 방어해 주는 선배(19.4%)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