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가 2월 18일 2025학년도 신입생을 맞이해 입학식 및 예비대학 형태의 학교 생활 안내와 학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25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성결대 기념관과 각 단과대학에서 진행되며 9시 반 신입생 입장과 김상식 총장의 개회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학사 및 장학 제도 설명, 성폭력 예방 교육, 축하공연, 레크레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동아리 공연으로, 응원 동아리인 '페가수스'의 무대가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대학 생활 관련 퀴즈와 가라사대 게임이 진행됐으며 신입생들은 활발히 참여하며 캠퍼스 적응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추가 이벤트와 의자 밑 선물 찾기 게임이 현장에서 진행되어 신입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후에는 각 단과대학별로 이동하여 설명회와 친밀감과 단합감을 높이기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으며 단과대학 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 및 동아리 활동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져 신입생들이 학과 선배들과 교류하며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지막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신입생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1등 경품으로는 아이패드 에어 4가 증정되었으며, 2등 소니 헤드셋, 3등 애플워치 SE2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었다.
김상식 성결대 총장은 환영사 시간에 직접 AI를 사용하여 작사작곡한 환영곡을 신입생들에게 들려준 뒤 ”성결대에 입학한 모든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새로운 도전과 가치로 가득한 성결대에서 여러분이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결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게 하는 소중한 자리로, 캠퍼스에서의 설렘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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