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가직 7급 1차 PSAT 시험 지역별 시험장소 공개

에듀필통입니다.

2022년 국가직 7급 1차 PSAT 시험이 7월 23일 시행되는데요. 인사혁신처가 15일 지역별 시험장소를 공개했습니다.

올해 국가직 7급 1차 PSAT 총 74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8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응형

다음으로는 부산 6개, 대구 4개, 인천 4개, 광주 4개, 대전 3개, 울산 1개, 경기남부(수원·성남·오산·하남) 8개, 경기북부(의정부) 2개, 강원(춘천) 1개, 충북(청주) 2개, 충남(천안) 1개, 세종 1개, 전북(전주) 3개, 전남(목포) 1개, 경북(구미) 1개, 경남(창원) 3개, 제주 1개입니다,

인사혁신처는 “수험생은 본인에게 지정된 지역의 해당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고, 타 지역 또는 타 시험장에서는 응시할 수 없다”라며 “응시자는 시험 전일까지 시험장소, 교통편, 이동소요시간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리고 전했습니다

이어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후 1시까지 입실해야 하며, 1교시는 1시 30분부터 120분간 치러지며 2교시는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60분간 진행된다”라며 “1교시에는 2개 과목(언어논리영역, 상황판단영역)이 1개의 문제책으로 합본되어 배부되며, 과목별 문제풀이 시간은 구분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험장 출입자 전원에 대해 손 소독 및 발열검사를 실시하며, 감염의심여지가 있는 수험생은 예비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부터 가산점 표기방식이 변경됩니다.

가산점은 1차 시험의 경우 취업지원 및 의사상자 가산점만 적용되며, 그 외 자격증 가산점은 2차 시험에 적용됩니다. 가산점 표기 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OCR답안지에는 가산점 표기란이 없으며 가산점을 받고자 하는 수험생은 1차 시험시행 전일까지 해당 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1차 시험 시험일을 포함한 3일 이내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내 “원서접수→가산점등록/확인” 메뉴화면에 접속하여 가산점 정보를 반드시 입력해야 합니다.

1차 시험 점수 사전 공개 및 이의제기 기간은 8월 16~17일이며, 1차 합격자는 8월 31일 발표합니다.

참고로, 2022년 국가직 7급 공채에는 최종 785명 선발에 총 33,527명이 지원해 평균 4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