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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사회

우정사업본부,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8월 29일~9월 14일

by 네모아재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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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필통입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정사업본부가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에 돌입합니다.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며, 이 기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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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고 명절 소포 물량 증가까지 겹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정사업본부는 완벽한 방역 노력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우정사업 종사자에게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여 대국민 우편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특별소통기간 중 약 1,917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라며 “하루 평균 174만 개로 지난해 추석(영업일 기준)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차량은 830대를 증차하기로 햇습니다.

또한, 특별소통기간 동안 분류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인력을 3만여 명 증원하는 등 배달·분류 인력의 안전·복지 활동에 약 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아울러, 우편 기계‧전기시설 및 차량에 대해서는 안전매뉴얼에 따라 사전에 현장점검을 완료했으며, 적정물량 이륜차 적재, 기상악화 시 배달 정지, 차량 운행 후 휴게시간 확보를 통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노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코로나19 관련해서는 시설물 방역을 강화하고 출입자에 대해서는 발열여부 확인과 마스크 착용 등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국민 안전을 위해 배달 전 예고문자를 활용한 비대면 배달로 접촉을 최소화하되 배달 결과를 고객에게 발송하여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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