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475명 공개채용

에듀필통입니다.

서울교통공사가 2022년 신입사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 공고를 금일(9월 5일) 발표했습니다.

올해 채용인원은 총 475명이며, 분야별로는 ▲일반전형 377명 ▲장애인 전형 70명 ▲보훈 일반 25명 ▲북한이탈주민 3명입니다.

 

반응형

직종별 채용인원은 ▶사무 120명 ▶승무 169명 ▶차량 71명 ▶전기 13명 ▶정보통신 18명 ▶궤도·토목 3명 ▶신호 21명 ▶기계 25명 ▶전자 2명 ▶건축 5명 ▶승강장안전문 5명 ▶보건관리 1명 ▶후생지원(조리) 22명 등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장애인·보훈대상자·북한이탈주민 채용인원을 채용하지 못할 경우 일반신규에서 직종별 추가 채용이 이루어진다”라며 “아울러 직종(분야) 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으며, 궤도·토목 직종은 임용 시 인력운영 상황에 따라 분리하여 배치할 수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응시 가능 연령은 만 18세 이상, 즉 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며 학력은 제한이 없습니다.

2022년 신입직원 채용의 원서접수는 9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9월 26일 17시까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원서접수가 완료된 후에는 필기시험을 10월 15일 토요일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장소 등 세부사항은 10월 7일 공단 홈페이지에 별도 공고합니다.

 

필기시험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를 시행하며,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총 40문항입니다. 다만, 사무직종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100% 실시하며, 총 80문항입니다.

합격자 결정은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 득점자 중 가산점수를 합산한 총득점자 순으로 결정되며, 채용예정인원의 1.5배수 범위 내에서 선발합니다.

이후 인성검사를 10월 26~27일에 실시하고, 면접시험을 11월 2~8일 진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11월 30일에 결정하게 됩니다.

2022 서울교통공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게 되면, 신규양성 교육을 4주간 진행한 후 공사 인력운영 상황에 따라 임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