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감정평가사 2차 시험 202명 합격자 발표

에듀필통입니다.

2022년 제33회 감정평가사 2차 시험 합격자가 202명이 오늘 19일 확정됐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발표에 따르면요.

지난 7월 16일 시행된 올해 감정평가사 2차 시험에는 대상자 2,227명 중 1,803명이 응시하였으며 최종 202명이 합격하여 11.20%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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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합격률은 지난해(13.26%)보다 약 2%p 하락한 것으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또 합격선은 50.50점으로 확인됐고, 합격자 평균은 53.45점, 전체 평균 점수는 33.51점으로 집계됐습니다.

과목별 응시자 평균 점수는 감정평가실무 37.73점, 감정평가이론 32.25점, 감정평가및보상법규 35.92점입니다.

과목별 과락률은 감정평가이론이 71.91%로 가장 높았는데요. 감정평가이론 응시자 1,684명 중 1,211명이 과락했네요. 이어 감정평가및보상법규 51.55%, 감정평가실무 49.75%의 과락률을 보였습니다.

최고득점자는 점수는 60.33점이었고, 최고령 합격자는 1958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2000년생으로 확인됐습니다.

합격자 중 동차 합격자는 51명이었으며, 전년도 1차 합격자 143명, 경력에 의한 1차 면제자 8명 등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합격자의 연령별 현황을 살펴보면요.

20대가 114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73명), 40대(11명), 50대(3명), 60대 이상(1명)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