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대졸 신입 구직자의 희망연봉은?

에듀필통입니다.

대졸 신입 구직자들은 어느 정도의 연봉을 희망하고 있을까요?

최근 이에 관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는데요.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에 따르면, 2022년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평균 3,3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잡코리아가 지난 하반기 진행한 동일조사 결과(평균 희망연봉 3,200만 원)보다 평균 100만 원정도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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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졸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전공계열과 취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별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가장 많은 연봉을 희망한 직렬은 어디일까요? 어느 정도 예상하셨을 텐데요. 바로 ‘이공계열’로 평균 4,000만 원을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평균 대졸 신입 구직자보다 700만 원을 더 희망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상경계열 3,300만 원 ▲인문사회계열 3,200만 원 ▲예체능계열 2,900만 원 순이었습니다.

또 취업목표 기업별로는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졸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이 평균 3,8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공기업 3,300만 원 △중견기업 3,200만 원 △중소기업 3,000만 원 순이었습니다.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와 중기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의 희망연봉도 평균 800만 원의 차이를 보였네요.

기업별 희망연봉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022년 신입 구직자의 취업목표 1위 순위 기업은 ‘대기업’이었습니다. 체 응답자 중 29.9%가 ‘대기업’을 선택했습니다.

이어 ‘중견기업’ 취업이 목표라는 응답자가 29%, 중소기업 취업이 목표하는 응답자가 22.8%, 공기업 취업이 목표라는 응답자가 18.3%로 조사됐네요.

참고로, 이번 설문조사는 4년대졸 학력의 구

직자 5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