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인회계사 시험일정, 1차 원서접수 1월 5~17일

에듀필통입니다.

2023년도 제58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원서접수가 1월 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됩니다.

원서접수 시 수험생들은 본인이 선택한 지역에서만 응시할 수 있기때문에 지역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1차 시험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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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1차 원서접수 17일 완료된 후에는 1차 시험을 2월 26일 일요일에 실시하여 4월 7일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이후 일정은 2차 시험 원서접수를 5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고, 시험을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한 후 합격자를 8월 31일 발표합니다.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의 경우 약 2,600명이 선발예정인원으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또 2차 시험 최소선발예정인원은 1,100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인원을 유지했습니다.

그동안은 1차 시험 합격자를 최소선발예정인원의 2배수로 뽑았지만 적은 규모의 2차 수험생 풀로 인해 시장 수급 상황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이 제약됐다고 합니다. 따라서 2023년도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예년(2,200명)보다 400명 확대한 2,600명으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지난해 제57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는 총 15,413명이 지원하여 1차 선발예정인원(2,200명) 대비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1차 시험 총 13,123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2,217명이 합격자로 결정됐다. 지난해 1차 시험 최저합격점수는 총점 396.0점(550점 만점), 평균 72.0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