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34회 감정평가사시험 선발인원 및 시험일정

에듀필통입니다.

2022년 제34회 감정평가사 선발예정인원은 200명으로 결정됐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3년 제34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하고 지난해와 같은 2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부터 변경되는 제도로 수수료 분리징수에 따른 분리 접수, 1차 시험 면제 기준일 변경(2차 시험일이 속한 연도의 3월 1일 기준), 신분증 인정 범위 확대(모바일 신분증 허용) 등을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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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감정평가사시험 일정은 1차 시험 원서접수를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후 1차 시험을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4월 8일 시행합니다.

이후 1차 시험 합격자를 5월 10일 발표하고, 2차 시험 원서접수를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합니다.

2차 시험은 7월 15일 서울과 부산에서만 진행되며, 합격자는 10월 18일 발표됩닞다/

참고로, 지난해 감정평가사 1차 시험에는 4,513명이 지원하였고, 실제 시험에는 3,642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했다. 또 1차 시험에는 877명이 합격하여 24.08%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이번 공고문을 통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4년 최소합격인원의 경우 부동산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200명 미만으로 선발하는 방안도 검토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년도 선발인원의 최종안은 2023년 말 감정평가관리·징계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네요.

최근 5년간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2차 시험 최소합격인원은 ▲2018년 170명 ▲2019년 180명 ▲2020년 180명 ▲2021년 200명 ▲2022년 20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