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월 11일 04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3월 11일 토요일에는 외출할 때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겠습니다.

 

특히 서울시에 거주자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11일(토) 04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10일(금)부터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3월 11일 04시 기준, 서울시 초미세먼지(PM-2.5)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되었습니다.

 

초미세먼지(PM-2.5)는 서울시 25개구 시간평균농도 77㎍/㎥(03시), 75㎍/㎥(04시)였습니다.

 

서울시는 “대기 정체로 전일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했다”라며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행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라며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누리집(http://cleanair.seoul.go.kr), 모바일 서울 앱 등 참조하면 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네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