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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교육/공무원

2023년 서울시 공무원시험 경쟁률 12.6대 1 기록

by 네모아재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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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 모집단위 2,059명 선발에 25,851명 응시원서 접수

 

2023년 서울시 제1회 공개·경력 공무원시험 평균 경쟁률이 12.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2023년 서울시 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원서접수를 3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진행한 결과 총 2,059명 선발에 25,851명이 접수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1회 서울시 공무원 채용시험은 지난 2월 15일 26개 직렬 65개 모집단위로 시험 공고한 사항으로 분야별 경쟁률은 행정직군 16.9대 1, 기술직군 7.1대 1, 국가 유공자 등 취업지원대상 2.4대 1로 나타났습니다.

모집단위별 접수 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가장 모집인원이 많은 일반행정 9급(585명)에는 12,006명이 지원해 2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또 간호 8급은 5명 모집에 814명이 지원해 162.8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일반토목(장애인) 9급의 경우 16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하여 가장 낮은 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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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접수결과 평균 경쟁률은 전년 대비 1.4p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경쟁률은 11.2대 1이었습니다.

응시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서울 16,650명(64.4%) ▲경기 5,206명(20.2%) ▲인천 599명(2.3%) ▲기타지역 3,396명(13.1%)으로 수도권 지역 응시생이 86.9%를 차지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11,997명(46.4%) ▲30대 9,822명(38.0%)으로 다수를 차지하였으며 ▲40대 3,380명(13.1%) ▲50대 이상 556명(2.1%) ▲10대 96명(0.4%) 순이었습니다.

또한, 성별 구성은 남자가 10,721명(41.5%), 여자가 15,130명(58.5%)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제1회 공개․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은 6월 10일(토)에 서울 시내 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험장소는 5월 25일(목)에 지방자지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공고됩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2일 발표되며, 8월 9일~8월 23일 면접시험을 거쳐 9월 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박종수 서울시인재개발원장은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역량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공정한 시험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네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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