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57회 공인회계사(CPA) 1차 원서접수 진행 중입니다.

에듀필통입니다.

2022년도 제57회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 원서접수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따라서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기간 내에 반드시 원서를 접수해야 겠습니다.

올해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 원서접수는 1월 6일부터 1월 18일까지입니다

또 원서접수 마감일(1월 18일) 마감시각(오후 6시)까지 응시수수료를 결제하여야 원서접수가 정상적으로 완료되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공인회계사(CPA) 시험 응시수수료는 5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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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시 수험생들은 1차 시험 응시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지역에서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입니다. 참고로, 2차 시험은 서울에서만 치러집니다.

향후 일정은 1차 시험을 2월 27일 일요일에 실시하여 4월 8일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이어 2차 시험 원서접수를 5월 1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고, 2차 시험을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한 후 합격자를 8월 26일 발표하면 모든 일정이 종료됩니다.

2021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는 13,458명이 지원했고, 1차 시험 경쟁률은 6.12대 1을 기록했습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의 2배수이기 때문에 2차 최소합격인원(1,100명) 대비 경쟁률이 산출된 것입니다.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 지원자는 2017년 10,117명, 2018년 9,916명, 2019년 9,677명, 2020년 10,874명, 2021년 13,458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과락 없이 550점 만점 중 330점 이상을 획득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순으로 2차 시험 최소선발예정인원(1,100명)의 2배수까지 선발합니다.

또 동점자로 인해 ‘최소선발예정인원의 2배수’를 초과하는 경우 동점자를 모두 합격자로 처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