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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됐던 충북 충주시 공무원이 4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요.
지난 7일 오전 11시께 충주시 중앙탑면 장천리 조정지댐 인근 남한강에서 충주시청 공무원(운전직 7급, 이하 A씨)의 시신이 주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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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카누를 타고 있던 주민은 강가 수풀에서 떠오른 A씨의 시신을 발견했고, 바로 119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19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한편, 경찰은 부검 결과 A씨의 사인을 익사로 결론 내렸습니다.
타살을 의심할 만한 단서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네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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