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광장 주변 등 160개 노선의 ‘봄꽃거리’ 조성
서울광장, 세종대로 사람숲길을 시작으로 서울 전역 총 70㎞의 꽃길 조성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춘분(春分, 양력 3월 21일)을 맞아 서울시가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시민들의 일상에 다양한 꽃과 식물로 봄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서울 전역 160개 노선 총 70㎞에 ‘봄꽃거리’를 조성합니다. 춘분(春分)은 24절기 중 4번째 절기로, 이날은 낮과 밤이 같아지며 겨울 기온이 사라지고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뜻합니다. 봄꽃거리는 서울광장 주변 및 덕수궁 대한문 앞 유휴공간을 시작으로 서울 전역으로 확대되어 주요 간선도로, 대표 관광지 주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가로화분, 테마화단, 걸이화분 등의 형태로 꾸며집니다. 또 봄꽃거리에는 수선화, 데이지, 버베나, 루피너스 등이 식재될 계획입니다. 봄꽃 대..
2023. 3. 22.
‘2023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 모집, 13개 구간 점검
정부가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길을 위해 ‘2023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합니다. 점검 대상 자전거길은 총 1,763km 13개 구간이며, 현장점검 투어단은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1달 동안 자전거길을 직접 주행하면서, 안전위험 요소와 개선 필요 사항 등을 발굴하고 탄소중립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13개 구간은 북한강, 남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상류, 중류, 하류), 오천길, 새재길, 동해안(상류, 하류), 제주환상길입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자전거길 노면 균열과 파손, 공공화장실과 쉼터 등 편의시설 상태, 인증센터 관리현황, 안전시설(난간, 조명 등)과 안내시설(교통표지판, 규제봉 등) 설치상태 등입니다. 또 현장점검 투어단이 발굴..
2023.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