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사회

여자친구 살해한 해양경찰관 체포

네모아재 2023. 8. 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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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다 화가 나서" 여자친구 살해한 해양경찰관 체포(종합)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화장실에 방치하고 도주한 현직 해양경찰관이 긴급 체포됐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5일 교제하던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살인)로 해양경찰관 A(30)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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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얼굴 부분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수사에 나선 경찰은 CCTV 등 확인을 거쳐 피해자와 사건 직전 동행한 A씨의 행적을 발견하고, 이틀간의 동선을 분석해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교제 중이던 피해자와 다퉜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피해자를 가격한 후 목을 졸랐다"고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

경찰은 추가 증거를 확보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기사 출처 : (목포=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5052851054?input=1179m 

 

"다투다 화가 나서" 여자친구 살해한 해양경찰관 체포(종합) | 연합뉴스

(목포=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화장실에 방치하고 도주한 현직 해양경찰관이 긴급 체포됐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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