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급 공채 1차, 시험 시작과 종료시간…정답가안 발표는 언제?
2025년 5급 공채 1차 시험은 3월 8일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 23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지역별 시험장소는 서울의 경우 사당중·자양고 등 15개교, 부산은 동의공고 등 2개교, 대구는 대중금속공고 등 2개교, 광주는 광주동명중 등 2개교, 대전은 대전글꽃중 등 2개교에서 실시된다.
올해 5급 공채 1차 시험 응시자는 3월 8일 오전 9시 20분(2교시 13시 30분, 3교시 15시:45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 안내에 따라야 한다. 참고로 시험장은 오전 8시부터 개방된다.
또 1교시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응시자는 2, 3교시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2교시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응시자는 3교시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올해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 PSAT 총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7시 30분이다.
시험시간은 1교시(헌법, 언어논리) 오전 10시부터 11시 55분까지 115분, 2교시(자료해석) 13시 45분~15시 15분(90분), 3교시(상황판단) 16시~17시 30분(90분) 순으로 진행된다.
또 시험이 완료된 후에는 1차 시험 정답가안(가답안)을 3월 8일 20시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한다. 이후 이의제기를 3월 11일 18시까지 진행한 후 최종정답를 3월 17일 18시에 발표한다. 1차 합격자는 4월 11일 발표된다.
한편, 최종 347명을 선발할 예정인 올해 5급 공채 1차 시험에는 총 1만 2,005명이 지원해 평균 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은 5급 과학기술직군 26.0대 1, 5급 행정직군 37.9대 1, 외교관후보자 36.2대 1로 각각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