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취업
2025년 5급 공채 1차 응시율 68.9%
네모아재
2025. 3. 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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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 응시율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응시율은 최근 5년 이내 가장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치러지고 있는 ‘2025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응시율은 6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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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급 공채 1차 응시대상자 1만1877명 가운데 8,178명만이 시험장을 찾은 것이다.
최근 5년간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1차 시험 응시율은 ▲2021년 80.4% ▲2022년 75.9% ▲2023년 73.7% ▲2024년 70.5%으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
응시율 하락과 관련하여 인사혁신처는 “올해부터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1차 시험이 법원행정고시 1차 시험과 동일한 날짜에 시행돼 중복 지원자들의 결시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2025년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예정 인원은 347명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4월 1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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