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약처, 대학생 마약예방 B.B.서포터즈 1기 모집

네모아재 2025. 4. 2. 10:20
반응형

4월 18일 20개 대학 선정·발표, 7월까지 마약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 수행

대학생들에게 마약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학생 마약예방 B.B.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학생들이 마약예방 교육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마약 예방활동 동아리 ‘Be Brave 서포터즈’를 4월 1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반응형

‘Be Brave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식약처가 운영하는 대학생·유학생 대상 마약류 예방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작년에는 강원대, 고려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10개 대학이 함께했고, 올해는 20개 대학으로 확대 모집한다.

Be Brave 서포터즈 활동을 희망하는 대학교 동아리는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마약예방 교육·홍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 Brave 서포터즈 1기 최종 명단은 식약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마약청정 대한민국’ 누리집 등에 공개(4월 18일 예정)할 계획이며, 올해 7월까지 전문가 특별강의, 대학 축제 홍보부스 운영, 교내·외 캠페인 등 다양한 마약예방 활동을 함께 수행한다.

1기 활동 종료 후에는 8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2기를 모집한다.

또 2025년 서포터즈 활동(1기·2기)이 종료되면 우수 활동 서포터즈를 선정하여 식약처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