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교육/대학

2023학년도 수능시험 지원자 508,030명, 전년 대비 1,791명 감소

네모아재 2022. 9. 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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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필통입니다.

2023학년도 수능시험에는 508,030명이 지원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508,030명이 지원하여 전년 대비 1,791명 감소했습니다.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350,239명(68.9%) 이었는데요. 재학생의 경우 전년 대비 10,471명 감소했습니다.

졸업생은 7,469명 증가한 142,303명(28.0%),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211명 증가한 15,488명(3.1%)로 집계됐습니다.

지원자의 성별 분포를 살펴보면, 남학생이 260,126명으로 전체 51.2%를 차지했고, 여학생은 247,904명(48.8%)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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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영역 및 과목별 현황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508,030명 중 국어 영역은 505,133명(99.4%), 수학 영역은 481,110명(94.7%), 영어 영역은 502,247명(98.9%), 한국사 영역은 508,030명(100%), 탐구 영역은 497,433명(97.9%),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74,470명(14.7%)이었습니다.

 


국어 지원자 505,133명 중 화법과 작문 선택자는 332,870명(65.9%), 언어와 매체 선택자는 172,263명(34.1%)이었습니다.

수학 지원자 481,110명 중 확률과 통계 선택자는 240,669명(50.0%), 미적분 선택자는 210,199명(43.7%), 기하 선택자는 30,242명(6.3%)로 집계됐습니다..

탐구 영역 지원자 497,433명 중 사회·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491,713명(98.9%), 직업탐구 영역 선택자는 5,720명(1.1%)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탐구 영역에서 선택 가능한 최대 과목 수인 2과목을 선택한 지원자가 494,641명으로 탐구 영역 선택자(497,433명)의 99.4%를 차지했습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지원자 491,713명 중 166,922명(33.9%)이 ‘생활과 윤리’를 선택했고, 직업탐구 영역은 지원자 5,720명 중 5,480명(95.8%)이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선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74,470명 중 19,697명(26.4%)이 ‘일본어Ⅰ’을 선택했습니다.


2023학년도 수능시험은 오는 11월 17일 목요일에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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