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관현악단 일반직공무원(임기제공무원) 18명 채용

에듀필통입니다.

해양경찰청이 관현악단 일반직공무원을 채용합니다.

금일(9월 26일) 해양경찰청은 우수 단원을 확보하고자 처음으로 관현악단 일반직공무원(일반임기제) 18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관현악단 모집 분야는 트럼펫, 트롬본, 타악 등 방송무대주사보(7급) 3명과 색소폰, 호른 등 방송무대서기보(9급) 15명 등 15개 직위 총 18명입니다.

채용절차는 실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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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일정은요.

원서접수를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15일간 진행하며, 실기시험을 11월 7~11일에 시행합니다.

이어 서류전형을 11월 23일과 24일 진행하고, 최종 관문인 면접시험을 12월 5~9일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를 12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최종합격자는 2023년 1월 임용될 예정이나 기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경찰청 및 나라일터 채용정보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채용에 관해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양경찰 관현악단 일반직공무원 첫 공개채용에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라며 “해양경찰 관현악단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국민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해양경찰 관현악단은 1986년 창단되어 대한민국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