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2회 변호사시험, 1월 10~14일 전국 25개 로스쿨에서 시행

에듀필통입니다.

2023년도 제12회 변호사시험이 내일(1월 10일)부터 전국 25개 로스쿨 설치 대학에서 시행됩니다.

따라서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시험 전일인 오늘(1월 9일)까지 변호사시험 원서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표를 출력한 후, 응시표 좌석번호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응시생들은 시험 당일 응시표와 신분증, 필기구 등을 지참하여 시험 시작 40분 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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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험 시작 30분 전부터는 시험장 내에서 참고자료를 보는 행위가 일절 금지되며, 답안지, 법전 등이 배부된 후에는 법전을 펼쳐보거나 답안지, 법전, 기타 소지품(책, 휴대전화 등)을 시험실 밖으로 가지고 나갈 수 없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요.

첫 시험시간의 지정된 시간에 시험실에 입실한 상태에서 문제지가 시험실 안으로 반입되면 그때부터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보아 응시횟수에 포함된다고 하네요.

시험은 ▲1월 10일 공법(헌법 및 행정법 분야) ▲1월 11일 형사법(형법 및 형사소송법 분야) ▲1월 13일 민사법(민법, 상법 및 민사소송법 분야) 선택형 및 기록형 ▲1월 14일 민사법(민법, 상법 및 민사소송법 분야) 사례형·전문적 법률분야에 관한 과목(택1-국제법, 국제거래법, 노동법, 조세법, 지적재산권법, 경제법, 환경법) 순으로 시행됩니다.

또 시험이 완료된 후에는 합격자를 2023년 4월 21일 발표합니다.

참고로, 올해 제12회 변호사시험에는 최다 인원인 3,644명이 출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