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광장 주변 등 160개 노선의 ‘봄꽃거리’ 조성
서울광장, 세종대로 사람숲길을 시작으로 서울 전역 총 70㎞의 꽃길 조성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춘분(春分, 양력 3월 21일)을 맞아 서울시가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시민들의 일상에 다양한 꽃과 식물로 봄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서울 전역 160개 노선 총 70㎞에 ‘봄꽃거리’를 조성합니다. 춘분(春分)은 24절기 중 4번째 절기로, 이날은 낮과 밤이 같아지며 겨울 기온이 사라지고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뜻합니다. 봄꽃거리는 서울광장 주변 및 덕수궁 대한문 앞 유휴공간을 시작으로 서울 전역으로 확대되어 주요 간선도로, 대표 관광지 주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가로화분, 테마화단, 걸이화분 등의 형태로 꾸며집니다. 또 봄꽃거리에는 수선화, 데이지, 버베나, 루피너스 등이 식재될 계획입니다. 봄꽃 대..
202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