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등 수도권 공항버스 증편(확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 추진
국토교통부, 지자체·업계 간 협의를 통해 3월부터 단계적 증편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공항버스가 코로나 이전으로 증편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제항공 수요 증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딘 공항버스 운행을 회복하기 위해 서울시, 경기도,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등과 협의하여 서울 및 경기권 공항버스를 6월 말까지 총 574편(현재 대비 51% 증가), 9월 말까지 총 892편(현재 대비 79% 증가)을 증편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코로나 이전 대비 공항버스 운행 편수는 올해 2월 기준 45% 수준으로 국제선 여객회복률 61.2%보다 낮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6월까지 1,702편(코로나 이전 대비 68~70%, 인천공항 1,387편, 김포공항 315편), 9월까지 2,020편(코로..
2023.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