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인규회고록1 이인규 회고록 “고 노무현 대통령 ‘시계는 뺍시다’”, 노무현재단 “정치검사의 2차 개해” 지난 2009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수사했던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의 회고록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전 부장의 회고록은 오는 24일 출간될 예정인데요. 이 회고록에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노 전 대통령 측에 건넨 640만 달러와 피아제 시계 한 쌍은 모두 뇌물이라고 실었습니다. 더욱이 노 전 대통령이 소환조사 때 이 전 부장에게 “시계는 뺍시다. 쪽팔리잖아”라고 말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전 부장은 당시 노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무능하다고 적었는데요. “변호인으로서 무능했고,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이 전 부장의 이번 회고록에 대해 노무현재단은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가.. 2023. 3.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