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남도청공무원1 “공무원 시켜줄게” 속여 성관계 요구한 전남도청 공무원 ‘덜미’ 지방의 한 공무원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공시생(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청 6급으로 알려진 이 공무원은 공무원 시험 준비생에게 접근해 “공무원이 되게 해주겠다”라고 회유하며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공무원은 자신이 유부남인 사실조차 숨겼습니다. 이에 전남도 감사실은 해당 공무원(6급, 40대 남성)에 대해 품위유지의무 위반과 부정 청탁 혐의 등으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피해 여성의 신고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21년 12월 신분을 인증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데이트 채팅 앱을 통해 해당 공무원을 만났고, 당시 이 공무원은 유부남이면서도 이혼해 혼자 살고 있다고 속여 만남을 유지했다”.. 2023. 3.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