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2만 9,086명 지원, 시험 7월 22일 13시 30분 시작
2023년도 국가직 7급 공채 1차 시험(PSAT)이 7월 22일 시행되는 가운데, 인사혁신처가 14일 시험장소와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인사혁신처 발표에 따르면, 올해 국가직 7급 1차 시험은 서울 20곳을 포함 전국 58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지역별 시험장소는 △서울 20개 △부산 6개 △대구 4개 △인천 3개 △광주 4개 △대전 2개 △울산 1개 △경기남부(수원·성남·오산·하남) 5개 △경기북부(의정부) 2개 △강원(춘천) 1개 △충북(청주) 2개 △충남(천안) 1개 △세종 1개 △전북(전주) 2개 △전남(목포) 1개 △경북(구미) 1개 △경남(창원) 2개 △제주 1개 등이다.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고, 타 지역 또는 타 시험장에서는 응시할 수 없다.
따라서 응시자는 시험 전일까지 시험장소, 교통편, 이동 소요 시간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시험 당일 응시자는 13시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1교시(언어논리, 상황판단)는 13시 30분부터 120분간(15시 30분까지) 치러진다.
2교시(자료해석)는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60분간 진행된다.
1교시에는 2개 과목(언어논리, 상황판단)이 1개의 문제책으로 합본되어 배부되며, 과목별 문제 풀이 시간은 구분되지 않는다.
인사혁신처는 “시험장 출입자 전원에 대해 손 소독 및 발열검사를 실시하며, 감염의심여지가 있는 수험생은 예비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된다”라며 “1교시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응시자는 2교시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시험이 완료된 후에는 가답안을 7월 22일 19시 10분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한다.
이후 가답안에 대한 이의제기를 7월 22일 19시 10분부터 7월 25일 18시까지 진행하고, 최종정답을 7월 31일 18시에 발표한다.
이어 1차 시험 접수 사전 공개 및 이의제기 기간(8월 10일 9시~8월 11일 21시)을 거쳐 필기시험 합격자를 8월 30일에 발표한다.
한편, 최종 720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시험에는 총 2만 9,086명이 지원해 평균 4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사 출처 : https://www.gosiweek.com/n_news/news/view.html?no=2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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