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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교육/공무원

2022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시험에 13,909명 지원, 경쟁률 38.4대 1

by 네모아재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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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필통입니다.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경쟁률이 공개됐습니다.

금일(2월 9일) 인사혁신처 발표에 따르면요

최종 362명을 선발할 예정인 올해 시험에는 1만3,909명이 지원해 평균 3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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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쟁률은 지난해 43.3대 1(348명 선발에 1만5,066명 지원)과 비교하여 하락한 것입니다. 또 지원자도 1,157명(7.7%)이나 감소했습니다.

다만, 올해의 경우 지난해를 제외하고 최근 5년간 2번째로 높은 경쟁률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7급 공채에 PSAT이 처음 도입되면서 지원자가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이네요.

올해를 포함하여 최근 5년간 5급 공채 경쟁률은 2018년 37.3대 1, 2019년 36.4대 1, 2020년 34.0대 1, 2021년 43.3대 1, 2022년 38.4대 1입니다.

또 모집 직군별 경쟁률은 5급 행정직군 42.1대1, 5급 기술직군 26.0대1, 외교관후보자 42.8대1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세부 모집단위별로는 출입국관리직이 1명 선발에 189명이 지원해 189.0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지원자의 평균연령입니다.
올해 5급 공채 지원자의 평균연령은 28.2세로 지난해(28.0세)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24세 3,681명(26.5%), 25~29세 6,137명(44.1%), 30~39세 3,258명(23.4%), 40~49세 762명(5.5%), 50세 이상은 71명(0.5%)이었습니다.

성별분포는요. 여성이 7.3%로 지난해(46.0%)와 비교하여 증가했습니다.

올해 5급 공채 1차 시험인 PSAT과 헌법은 2월 26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실시하게 됩니다. 또 1차 시험 합격자는 4월 6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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