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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교육/대학

2024학년도 정시 주요대 최초 합격자 미등록 상황

by 네모아재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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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권 주요대 정시 최초 합격자 미등록 지난해보다 줄어든 상황
- 추가합격 예비번호 지난해 수준보다 밑돌 것으로 예상
- 의대 정시 최초합격자 미등록도 지난해보다 줄어든 상황
- 최상위권에서도 추가 합격 예비번호 지난해보다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
-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확대 등 재수환경이 불리하지 않을 전망에 따라 정시 지원에서 상향 지원했을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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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권 주요대 추가합격 지난해 수준보다 밑돌 것으로 예상

2. 서연고 정시 최초 합격자 미등록 901명으로 지난해 906명과 비슷한 수준, 지난해 수준 정도로 추가 합격 예비번호 돌 것으로 예상
- 서연고 이하 대학에서 향후 추가 합격으로 올라오는 학생 지난해 예비번호대와 크게 높아지지 않을 상황

3. 서강대는 지난해 273명(모집정원의 43.5%)에서 234명(36.4%)으로 정시 최초 합격자 미등록 줄어든 상황, 한양대 지난해 285명(22.1%)에서 204명(15.8%)으로 줄어든 상황

4. 이화여대도 지난해 194명(17.2%)에서 160명(13.5%)으로 줄어들었고, 동국대도 지난해 284명(25.1%)에서 280명(24.4%)으로 줄어든 상황

5. 전반적으로 상위권 대학, 중상위권 대학으로의 추가합격 인원은 최초합격자 미등록 상황상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

6. 예비번호를 받은 학생들은 지난해 수준에서 크게 상승되지 않을 전망

7. 최상위권 의대의 경우에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발표된 전국 9개 대학 미등록 발표상황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확인, 최상위권대에서도 추가 합격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현재 나타나고 있음
- 주요 9개대 미등록 지난해 모집인원 대비 14.7%(50명)에서 11.7%(43명)로 줄어든 상황

8. 한양대 의예과의 경우 지난해 19명(27.9%)에서 6명(8.7%)으로 크게 줄어들었고, 고려대도 지난해 4명(16.0%)에서 2명(4.3%), 연세대미래도 지난해 4명(16.7%)에서 2명(8.3%)로 줄어든 상황
- 반면 이화여대는 지난해 1명에서 4명, 연세대는 7명에서 11명, 가톨릭의대는 9명에서 13명으로 늘어난 상황

9. 2025학년도 입시환경이 의대 모집정원 확대 등 재수환경에 크게 불리하지 않을 전망이 나온 가운데 2024학년도 정시에서 서울권 주요대, 의대 등에서는 상향 지원했었을 것으로 추정

10. 추가합격 및 등록은 2월 21일까지 진행되고, 2월 22일부터 추가모집이 진행된다. 지난해 서울권에서도 추가모집은 전체 767명이 발생했음

 

 

출처 : 종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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