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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사회

“가족돌봄청(소)년 아픈가족 돌봄부담 나누기온 라인으로 신청하세요”

by 네모아재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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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광역시·도 거주 13~34세 가족돌봄청(소)년 대상
연 200만 원 자기돌봄비, 장학금·금융·주거·진로상담 등 전담인력 밀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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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광역시·도에 거주하는 13세부터 34세 이하 가족돌봄청(소)년은 7월 30일(화)부터 8월 30일(금)까지 ‘가족돌봄 전담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이번에 새로 마련한 온라인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해당 홈페이지는 복지종합포털인 복지로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가족돌봄청(소)년은 가족 사정상 아픈 가족 돌봄책임을 전담하고 있는 13세~34세 청(소)년이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4개 시·도 소재 청년미래센터 소속 전담 인력이 지속적으로 밀착 사례관리를 하게 된다. 아픈 가족에게는 돌봄,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청년 당사자에게는 장학금·금융·주거 등 종합 지원과 함께 연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도 지급한다.

선정기준은 ▲돌봄이 필요한 가족 ▲동일 주소지 거주 ▲가족 내 다른 장년 가구원 부재다만, 자기돌봄비는 대상자 가구의 소득재산이 중위 100% 이하인 청(소)년 중 선별한다.

청년미래센터는 8월 14일부터 개소될 예정으로, 개소 즉시 전담 인력이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초기상담 후 서비스 대상자를 선정, 사례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사업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4개 시도 청년미래센터 운영기관은 (인천 미추홀구) 인천사회서비스원, (울산 중구)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전북 전주시) 전북사회서비스원, (충북 청주시) 충북기업진흥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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