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아주대 로스쿨 입학전형 기본계획 살펴보기!

에듀필통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 로스쿨의 2023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대 로스쿨의 모집정원은 50명이며, 특성화 분야는 ‘중소기업법무’입니다. ​

모집인원 50명을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 각각 25명씩을 선발합니다. 또 특별전형 인원은 가군과 나군 각각 2명씩 총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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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23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입니다.

​1단계 영역별 반영비율 총점은 70점입니다. 영역별로는 법학적성시험 성적이 30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법학적성시험 비중은 42.9%입니다.

다음으로는 대학성적과 어학성적이 각각 20점으로 28.6%씩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주대 로스쿨의 경우 어학성적의 비중이 타 법학전문대학원에 비하여 높은 점이 눈에 띕니다. 공인영어능력인정시험(TOEFL IBT, TOEIC, TEPS)의 성적은 환산기준에 따라 각 전형별 영어성적 반영비율로 반영(영어성적=성적반영점수×영어성적 반영비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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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2022학년도) 1단계 전형 실질반영률을 보면, 법학적성시험의 경우 30점 중 기본점수 5점에 실질 반영점수가 25점으로 실질반영률은 48.1%입니다.

대학성적은 20점 중 기본점수 5점에 실질 반영점수가 15점으로 실질반영률은 28.8%입니다.

​영어성적은 20점 중 기본점수 8점에 실질 반영점수가 12점으로 실질반영률은 23.1%로 평가하게 됩니다.

​1단계 합격자는 법학적성시험, 대학성적, 어학성적을 합산한 총점 순에 의하여 결정되는데요. 눈에 띄는 점은 모집정원의 5배를 선발한다는 점입니다. 1단계에서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2단계 전형은 1단계 전형 점수의 합 70점과 서면평가 15점(서류 10점, 논술 5점), 대면평가 15점을 합산하여 총 100점을 기준으로 입학생을 선발합니다. 

​서면평가는 지원자의 자기소개서, 논술, 경력, 자격증, 사회봉사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또 학습능력과 법률가적 소양, 발전 가능성, 사회적 책무성 등도 평가 요소로 돼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면평가의 영역별 세부 평가 비율은 ▲인성 10% ▲창의력 10% ▲잠재력 10% ▲열정 10% ▲사고력 20% ▲표현력 20% ▲의사소통능력(논증력) 20% 등입니다.


최종합격자는 1단계 성적과 2단계(서면평가, 대면평가) 성적을 합산하여 총점이 높은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