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통해 315명 선발예정

에듀필통입니다.

2023학년도 전남교육청 공립 중등교사 선발인원이 사전예고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7월 29일 금요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과목과 인원, 시험일정 등을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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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은 이번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통해 21개 과목(특수·비교과 포함)에서 총 315명(장애인 포함)의 교사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예정 과목 및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과목과 인원, 시험 세부 사항은 10월 5일 시험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발표된다고 하네요.

과목별 선발예정인원은 ▲국어 47명 ▲수학 43명 ▲물리 3명 ▲화학 2명 ▲생물 3명 ▲지구과학 1명 ▲일반사회 5명 ▲역사 7명 ▲지리 3명 ▲도덕·윤리 24명 ▲체육 24명 ▲음악 2명 ▲미술 14명 ▲영어 44명 ▲기술 1명 ▲가정 1명 ▲특수(중등) 8명 ▲보건 29명 ▲영양 22명 ▲사서 3명 ▲전문상담 24명 등입니다.

또 10월 5일 공고 후 10월 17일 월요일부터 10월 21일 금요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1월 26일 토요일에 17개 시·도가 동시에 1차 필기시험을 시행합니다.

전남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사 정원의 지속적인 감축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미래교육체제 대비책 마련과 장기적인 교원 수급 안정화를 위해 선발인원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노력했다고 하네요.

특히, 장애인 교사 선발 활성화를 위해 2022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선발 과목 중 몇 개를 지정해 장애교사를 선발하는 방식을 개선해 모든 과목에서 장애인 교사를 선발하는 장애인 교사 선발 총정원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