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10월 21일까지 진행

에듀필통입니다.

올해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가 오늘 10월 17일 시작됐습니다.

2023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는 10월 17일 월요일부터 10월 21일 금요일까지 5일간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수험생의 원서접수 불편사항과 임용시험에 관한 문의 사항은 서울교육콜센터 통해 처리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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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가 완료된 후에는 1차 시험을 11월 26일 토요일에 시행하여 합격자는 12월 29일 목요일에 발표합니다.

이어 2차 시험으로 2023년 1월 12일(목)에 실기 평가와 실험 평가(실기·실험 과목만 해당), 2023년 1월 18일 수요일부터 1월 19일 목요일에 교수·학습 지도안작성, 수업 실연 및 교직 적성 심층 면접을 진행하여 최종합격자를 2023년 2월 7일 화요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2023학년도에 국립학교 교사의 경우 특수(중등) 과목을 위탁받아 서울농학교 2명, 서울맹학교 2명, 한국우진학교 2명, 총 6명을 선발합니다.

공립학교 교사는 교원의 정원변동, 정년·명예퇴직, 휴직 및 현원감소 등을 반영하여 중등교사 611명, 특수(중등) 31명, 보건 51명, 영양 44명, 사서 5명, 전문상담 19명으로 24개 과목 총 761명을 모집합니다.

2023년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사 임용시험 선발인원은 전년도와 비교하여 총 125명 증가했습니다.

사립학교 교사는 학교법인 70개(92개교)로부터 제1차 시험을 위탁받아 중등교사 148명, 특수(중등) 12명, 보건 8명, 영양 3명, 전문상담 6명으로 27개 과목 총 177명을 선발합니다.

특히, 공립학교에서 선발하지 않는 5개 과목(상업, 전자, 기계, 관광, 조리)에 대해서도 시험을 시행하고,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법인별로 3~5배수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하게 됩니다.

최종합격자는 해당 법인별로 시행하는 제2차 시험 등을 거쳐 해당 법인에서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