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사고 정시 합격자 19.6%로 20%선대도 무너져, 최근 4년 연속 하락
- 이과중심으로 운영되는 자사고 상위권 학생 서울대보다 의대 선호했을 것으로 추정, 내신반영으로 자사고 상위권 학생 서울대 기피와 맞물려
- N수생 비율 2014학년도 자사고 졸업생이 본격 배출된 이래 최고 비율 59.7%
- 금년도 서울대 과탐Ⅱ 지정폐지(단 가산점부여), 2024학년도 수능 과탐Ⅱ과목이 Ⅰ과목에 비해 표준점수 최고점 매우 높게 형성
- 과탐Ⅱ지정 의무였던 N수생들은 과탐Ⅱ과목에 상당수 응시했을 것으로 보여지고, 결과적으로 표준점수에서 고3에 비해 유리했을 듯
- 일반고 합격생 63.8%로 11년새 최고치, 2023학년도부터 정시에서 내신반영 영향
1. 2024학년도 서울대 정시 특목자사고 합격비율 27.6%, 11년새 최저
2. 자사고 정시 합격자 19.6%로 최저수준
- 자사고 2021학년도 26.2%, 2022학년도 25.4%, 2023학년도 24.7%, 2024학년도 19.6%로 지속 감소
3. 외국어고는 지난해 3.1%에서 3.7%로 상승
4. N수생 합격비율 59.7%로 최근 11년새 최고치
- N수생 지난해 2023학년도 57.3%에서 59.7%로 상승
5. 삼수생 지난해 17.6%에서 19.3%로 상승, 2022학년도 20.5%에 비해 최근 11년새 두 번째로 높아
6. 서울대 자사고 합격생수 감소는 의대 쏠림현상으로 추정
- 단, 외고는 상승으로 인문계 최상위권 학생들은 여전히 외고에 집중되어져 있는 것으로 추정
7. N수생(재수, 삼수생 이상) 증가는 금년도 과탐Ⅱ 과목이 표준점수에서 과탐Ⅰ과목보다 이례적으로 높게 형성
- 과탐Ⅰ 표준점수 최고점 68~69점, 과탐Ⅱ 72~80점 형성
8. 2024학년도부터 과탐Ⅱ과목 필수과목에서 배제, 단 과탐Ⅱ 가산점 부여, 금년도 서울대 정시 지원 재수생들은 과탐Ⅱ가 배제되기전 수험생들로 대부분 과탐Ⅱ과목을 응시했을 것으로 추정됨, 따라서 금년도 N수생들이 고3학생들에 비해 과탐Ⅱ에서 매우 유리했을 것으로 보여짐
9. 의대 쏠림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과생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자사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서울대보다 의학계열로 이동했을 것으로 보여짐, 2025학년도에서도 과탐Ⅰ, 과탐Ⅱ과목에서 점수 형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는 상황
자료 출처 : 종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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