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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이 3월 2일 토요일 시행된 가운데 응시율이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해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에는 응시 대상자 1만2,014명 중 8475명이 응시하여 70.5%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응시율은 2022년 75.9%, 2023년 73.7%, 2024년 70.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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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 PSAT 총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7시 30분이다.
시험이 완료된 후에는 정답가안이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금일(3월 2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또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는 3월 2일 오후 8시부터 3월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최 종정답은 3월 11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이후 1차 시험 점수 사전공개 및 이의제기를 3월 18일 오전 9시부터 3월 19일 오후 9시까지 진행한 후 1차 시험 합격자를 4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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