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모 교육/대학

처녀 농부 ‘가수 미스김’, 연암대 홍보대사 위촉

by 네모아재 2024. 7. 2.
728x90
반응형

 

연암대가 미스트롯 시즌3에서 Top4에 오른 처녀 농부 가수 미스김(본명 김채린)을 연암대학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3년 2월 연암대 스마트원예계열을 졸업한 가수 미스김은 지난 2024년 3월 종영한 미스트롯 시즌3에서 최종 Top4에 선정됐으며, 현재 대표곡 ‘될 놈’으로 활발하게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반응형

이날 개최된 홍보대사 위촉식은 육근열 총장과 유흥연 학생홍보처장 등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미스김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향후 가수 미스김은 연암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학 홍보에 참여하게 되며, 재학생 홍보대사인 청년 농부 한태웅 군과 함께 연암대학교 홍보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미스김은 “자랑스러운 연암대 졸업생으로서 이렇게 홍보대사에 위촉해 주신 육근열 총장님과 교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농업의 꿈을 키워나가시는 많은 분들께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인 연암대학교의 매력을 널리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근열 총장은 “연암대 스마트원예계열 졸업생으로서 모교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미스김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출중한 재능과 역량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스김이 연암대 홍보대사로서 새롭게 위촉된 만큼 연암대학교를 홍보하는데 데 큰 역할을 기대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