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격유형검사(MBTI)를 활용한 자녀이해 교육 대상자 모집

에듀필통입니다.

여러분은 MBTI를 알고 계신가요?

MBTI는 성격유형 검사인데요. 최근 MBTI를 활용한 교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MBTI를 활용한 자녀교육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시가 모집하고 있는 ‘MBTI를 활용한 자녀이해 교육’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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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3월 11일) 서울시아동복지센터는 부모-자녀 성격적 특성과 관계 탐색에 도움이 되는 성격유형검사(MBTI)를 활용한 부모교육과정 ‘MBTI를 활용한 자녀이해’를 기획하고, 각 교육에 참여할 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MBTI를 활용한 자녀이해’ 부모교육은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자녀와의 의사소통을 돕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녀 연령을 구분해 2차에 걸쳐, 각 20명 내외로 운영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3월 15일에 실시하는 1차 교육은 5~9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내용으로 ▲성격유형의 이해 ▲양육태도점검 ▲공동양육자(배우자)와 다른 점 알아보기 등입니다.

3월 17일에 실시하는 2차 교육은 10~15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내용으로 ▲성격유형의 이해 ▲나와 자녀의 성격유형 알기 ▲자녀와 의사소통방법 등으로 구성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번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특별시아동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