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필통입니다.
청년희망적금이 출시됩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이자소득 비과세와 저축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연 9% 금리 수준의 일반적금과 유사한 효과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2월 9일부터 18일 동안 가입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가입 가능 여부는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입대상은 청년희망적금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개인소득이 직전 과세기간(2021년 1~12월)의 총급여 3,600만 원(종합소득금액 2,6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다만,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이 제한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매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적금상품으로 만기는 2년입니다.
특히 만기까지 납입하는 경우 시중 이자에 더해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예산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저축장려금은 1년차 납입액의 2%, 2년차 납입액의 4%만큼 지원됩니다.
매월 50만 원씩 2년간 납입하는 경우 최대 36만 원 저축장려금 지원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자소득에 대한 이자소득세 및 농어촌특별세가 과세되지 않습니다.
가입절차는 2월 9일부터 18일 동안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를 통해 정식출시 전 청년희망적금 가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영업일 기준(주말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네요.
또 11개 은행의 앱(App)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입 가능 여부를 참여일로부터 2~3영업일 이내에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참여자는 상품이 정식 출시되면 ‘미리보기’를 한 은행에서 다시 가입요건(연령·개인소득)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2월 21일에 11개 은행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취급 은행 중 1개 은행을 선택하여 1개 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대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11개 은행은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입니다
주의할 점은 정식출시 첫 주인 2월 21일부터 25일은 5부제 가입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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