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변리사 1차 합격자 602명 발표, 합격선 81.66점

에듀필통입니다.

2022년 제59회 변리사 1차 시험 합격자가 금일(3월 23일) 발표됐습니다.

2022 변리사 1차 시허에는 3,713명이 지원했고 이 가운데 3,349명이 응시했습니다.

또 시험 응시자 중 1차 시험을 통과한 인원은 602명입니다.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17.97%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변리사 1차 합격률은 20.20%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1차 시험 합격선이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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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변리사 1차 시험 합격선은 81.66점으로 지난해(76.66점)보다 5점 상승했습니다. 또 최고득점자의 점수는 95.83점이나 됐습니다.

과목별 채점결과를 보면,

평균점수는 산업재산권법 61.36점, 민법개론 65.42점, 자연과학개론 54.27점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과락률이 가장 높았던 과목은 산업재산권법으로 응시자 3,349명 중 912명이 과락하여 27.23%의 과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의 과목의 과락률은 자연과학개론 19.94%, 민법개론 17.54% 등이었습니다.

올해 변리사 1차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은 29.9%로 전체 합격자 602명 중 180명이었습니다.

연령별 현황은 20~29세가 445명으로 가장 많았고, 30~39세 137명, 40~49세 13명, 50세 이상 7명 순이었습니다.

향후 시험 일정은 2차 시험 원서접수를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한 후 2차 시험을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를 11월 2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