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건국대 로스쿨 입학전형 기본계획

에듀필통입니다.

2023학년도 건국대 로스쿨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부동산을 특성화 분야로 내세우고 있는 건국대 로스쿨은 전통적으로 부동산 학과가 유명한 곳입니다.
​
또 건국대 로스쿨은 2023학년도에 가군에서만 40명(일반전형 37명, 특별전형 3명)을 선발합니다.

반응형

​1단계인 정량평가 총점은 600점이며, 영역별로는 법학적성시험(LEET) 성적과 대학성적, 서류심사의 비중이 각각 200점으로 33.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학성적은 P/F로 일정 기준 점수만 넘으면 지원할 수 있으며, 건국대 로스쿨의 어학성적 기준은 TOEIC 800점 이상, TEPS 376점 이상, TOEFL(IBT) 93점 이상입니다.

법학적성시험 성적은 논술을 제외한 언어이해와 및 추리논증 영역의 표준점수를 2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반영합니다.

대학성적은 학사과정 전 학년 성적을 대상으로 평가하며, 성적증명서에 기재된 백분위 점수를 2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반영합니다.

또 학업계획서 평가항목은 ▲지망 동기와 장래 전공 분야에 대한 계획 ▲논리전개의 합리성 및 표현의 명확성 ▲장래실현 가능성 및 구체적 타당성 등으로 돼 있습니다.

1단계에서는 정원의 300%를 선발하게 되며, 2단계 평가는 1단계 성적(600점)과 논술성적 50점, 면접성적 50점 등 총점 7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면접은 풍부한 교양 등 법률이 정한 사항에 대한 구술면접을 실시하며, 교육목표의 실현과 관련하여 인권의식, 전문가정 신, 봉사 정신, 구술능력 등을 평가합니다. 단, 구술면접 시 법학에 관한 지식은 평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
구술면접 평가항목은 학업능력으로 △사례분석 능력의 정도 △문제 해결 능력의 정도(사고력, 판단력) △논리전개의 합리성과 표현의 명확성을 평가하고, 일반영역으로는 △태도 및 표현능력 △가치관 및 인성 등을 평가합니다.

2단계에서는 총점 순위를 기준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는데요. 이때, 비법학사(입학자의 1/3 이상)와 타 대학(입학자의 1/3 이상) 등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