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한국외대 로스쿨 입학전형 영역별 반영 비율

에듀필통 이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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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로스쿨의 특성화 분야는 ‘국제지역’입니다. 또 입학정원은 총 50명으로 일반전형 46명과 특별전형 4명입니다.

선발은 50명 모두 가군에서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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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로스쿨의 2023학년도 입학전형은 1단계 영역별 반영 비율 450점, 2단계 면접성적 50점 등 총점 5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1단계 영역의 경우 450점 만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영역은 서류심사입니다. 서류심사는 150점의 비중으로 33.3%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법학적성시험 성적과 학부성적, 어학성적이 각 100점(22.2%)이었습니다.

명목상 반영 비율만 따지면 서류심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법학적성시험 성적에만 기본점수가 반영되지 않아 실질 반영률은 법학적성시험 성적이 가장 높습니다.

​한국외대 로스쿨 1단계 실질 반영률은 법학적성시험 성적 49.3%, 학부 성적 12.3%, 어학성적 4.9%, 서류심사 33.5%입니다. 

 

​실질반영률에서 법학적성시험 성적이 높긴 하지만, 한국외대 법전원의 경우 서류심사의 비중이 타 로스쿨과 비교하면 높은데요.

서류심사는 지원자가 제출한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및 증빙서류를 종합적으로 심사합니다. 또 평가항목은 학업 충실성, 학업 수행역량 및 전문성, 발전 가능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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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성적은 서류제출 마감일로부터 2년 이내에 취득한 공인영어성적을 반영하는데요.

​시험별 만점은 TOEFL(IBT) 105점 이상, (New) TEPS 430점, TOEIC 900점, 등입니다.

 

​1단계 합격자는 정원의 300~400%를 선발하며, 2단계의 경우 1단계 총점 450점과 면접성적 50점을 합산하여 최종 입학자를 결정합니다.

​면접성적 평가항목은 인성평가(인성 및 지원동기, 창의력, 의사소통능력, 가치관 등)와 지성평가(지적능력, 논리력, 잠재적 수학능력, 종합 분석력 등)를 하는데요.

​법학지식은 평가하지 않으며, 면접위원 전원이 학업 능력, 예비법조인으로서의 소양 및 품성 등이 결여된 것으로 판단한 경우에는 다른 전형요소의 성적과 관계없이 결격 처리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