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언어이해, 추리논증 채점결과 발표

에듀필통입니다.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채점결과가 오늘 8월 24일밮표됐습니다.

역대 최다 인원인 14,393명이 지원한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에는 언어이해 13,196명(91.7%)과 추리논증 13,151명(91.4%)이 응시했습니다.

또 응시자(언어이해 기준/ 13,196명)의 성별 분포는 여자가 6,676명으로 전체 50.6%를 차지했고, 남자는 6,520명(49.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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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응시자의 계열별 현황입니다.

언어이해 응시자 13,196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사회계열이 3,008명으로 전체 22.8%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상경계열 2,689명(20.4%) ▶인문계열 2,502명(19%) ▶법학계열 2,290명(17.4%) ▶공학계열 835명(6.3%) ▶사범계열 575명(4.4%) ▶자연계열 401명(3%) ▶예체능 212명(1.6%) ▶의학계열 92명(0.7%) ▶약학계열 62명(0.5%) ▶신학계열 46명(0.3%) ▶농학계열 45명(0.3%) 등의 순이었습니다.

응시자의 연령별 현황입니다.
언어이해 응시자 13,196명 중에서 23세 이상 25세 이하가 4,246명으로 전체 32.2%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26세 이상 28세 이하 30.4%(4,005명), 29세 이상 31세 이하 15.4%(2,027명), 35세 이상 11%(1,453명), 32세 이상 34세 이하 7.9%(1,045명), 22세 이하 3.2%(420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역별 점수 분포를 살펴보면, 언어이해의 표준점수는 5점 이상부터 75점 미만 구간에 분포했습니다. 가장 많은 응시자가 분포한 구간은 45점 이상 50점 미만으로 이 구간에 속한 응시자는 3,545명으로 전체 26.9%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추리논증의 표준점수는 10점 이상 95점 미만의 구간에 분포하였고, 가장 많은 응시자가 분포한 구간은 55점 이상 60점 미만으로 이 구간에 속한 응시자는 2,471명으로 18.8%였습니다.

법학적성시험 언어이해, 추리논증의 경우 정답 문항은 1점, 오답 문항은 0점으로 채점했습니다. 언어이해는 평균 45, 표준편차 9인 표준점수를, 추리논증은 평균 60, 표준편차 12인 표준점수를 사용합니다.

참고로, 2023학년도 로스쿨 원서접수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