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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을 양성하는 중앙경찰학교에서 학폭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생 사이에 집단 괴롭힘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인데요.
중앙경찰학교 학폭 의혹은 교육생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처음 터져 나왔습니다.
자신을 중앙경찰학교 312기라고 한 교육생이 동급생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을 올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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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중앙경찰학교는 해당 글을 올린 사람이 실제로 교육을 받는 교육생인지 확인 절차에 들어갔고, 가해자로 지목된 교육생과 분리 조치 후 본격적인 진상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교육생들은 피해자의 목덜미에 인공 눈물을 뿌리는 등의 유해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진 뒤 중앙경찰학교 커뮤니티에는 교육생 시절 비슷한 피해를 봤거나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경찰공무원이 된 이들이 교육 중 소위 ‘학폭’을 저질렀다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든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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