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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과 관련하여 국내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열리면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미래 세대로 나아가기 위한 통 큰 결단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최근 일본의 태도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더욱이 일본에서 외무상은 황당한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일본 외무상은 “강제동원은 없었다. 이미 다 끝난 일”이라며, 강제동원 자체를 부정하는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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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 “어떤 것도 ‘강제노동에 관한 조약상’의 강제노동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것들을 강제노동이라고 표현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제징용을 부정했습니다.
더욱이 ‘강제동원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냐’는 일본 의원의 질문에도 “강제동원 배상은 과거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최종적으로 해결이 끝난 일”이라며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총리가 아닌 외무상의 발언이라고 선을 그으며, 3월 16~17일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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