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해 부처님오신날 다음 월요일은 ’빨간날’
앞으로 부처님오신날, 기독탄신일(성탄절)에도 대체공휴일이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15일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을 16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체공휴일 확대 대상일은 국민의 휴식권 보장 및 중소기업 부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마련했습니다.
반응형
개정안은 부처님오신날, 기독탄신일(성탄절) 2일에 대해 대체공휴일을 확대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사혁신처 김승호 처장은 “이번 개정안이 국민에게 적정한 휴식권을 보장하고 소비진작, 지경제 등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입법예고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관보에 공포될 예정입니다.
네모기자
728x90
반응형
'네모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공항버스 증편(확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 추진 (1) | 2023.03.15 |
|---|---|
| 서울어린이대공원, 친환경 ‘어린이 텃밭’ 가족 모집, 15일 접수 시작 (1) | 2023.03.15 |
|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권고로 바뀌나? (0) | 2023.03.14 |
| 현대시장, 번개시장 등 전통시장 화재 재발 방지대책 마련한다 (1) | 2023.03.14 |
| 서울형 키즈카페, 올해 아파트‧종교시설 등 100개소까지 확대 (0) | 2023.03.13 |
댓글